상병 수당 뜻 시범사업 제도 신청 도입

코로나로 인해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면서 상병 수당 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파서 쉬어야 하는 경우에는 일정 금액이 지원되는 상병 수당 뜻과 시범사업 그리고 신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병 수당 뜻 시범사업 제도

 

 

상병 수당 뜻

상병 수당 뜻은 근로자가 아파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원해주면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군인 상병의 뜻이 아닙니다. 상병 수당은 업무와 관계없이 생긴 질병이나 부상을 입은 경우에 근로자가 일을 하지 않고 쉬어도 지원금이 나오는 제도입니다.

 

 

 

 

 

상병 수당 시범사업

상병 수당 시범사업은 2022년 7월 4일부터 1년 동안 운영됩니다. 전국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상병 수당 시범사업 지역이 별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경기도 부천, 충남 천안, 경남 창원, 경북 포항, 전남 순천입니다.

 

 

 

상범 수당 시범사업 지역

• 서울시 종로구
• 경기도 부천시
• 충남 천안시
• 전남 순천시
• 경남 창원시
• 경북 포항시

 

 

 

상병 수당 제도

 

 

근로자가 업무와 상관이 없는 질병이나 부상을 입어 아파서 일을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쉬는 기간 동안 상병 수당을 지원해줍니다. 상병 수당금은 최저임금의 60%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일반 근로자뿐만 아니라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도 상병 수당 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병 수당 신청

 

 

상병 수당 신청은 시범사업 운영 기간 동안은 지역마다 자격과 지급기간이 모두 다르게 운영됩니다. 진단서를 발급받은 뒤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 서울시 종로구: 아프기 시작한 뒤 15일째부터 최대 120일 동안 상병 수당 지급
• 경기도 부천시: 아프기 시작한 뒤 8일째부터 최대 90일 동안 상병 수당 지급
• 충남 천안시: 아프기 시작한 뒤 15일째부터 최대 120일동안 상병 수당 지급
• 전남 순천시: 아프기 시작한 뒤 3일째부터 입원 치료를 받는 기간에만 상병 수당 지급
• 경남 창원시: 아프기 시작한 뒤 3일째부터 입원 치료를 받는 기간에만 상병 수당 지급
• 경북 포항시: 아프기 시작한 뒤 8일째부터 최대 90일 동안 상병 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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